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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제를 발라도 아토피가 낫질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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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조아한의원 작성일16-10-24 15:31 조회3,7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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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팁] 보습제 발라도 아토피가 낫질 않아요

아토피를 유발하는 3가지 내부적 문제 


【베이비뉴스 이정윤 기자】

초보 엄마와 아빠의 머릿속에는 항상 물음표가 가득하다. 아이 낳고 기르는데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맘스팁은 엄마, 아빠들이 꼭 알아야 할 육아상식을 Q&A로 풀어보는 코너다. 베이비뉴스 맘스팁 섹션(http://tip.ibabynews.com)을 찾으면 육아의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육아정보를 얻을 수 있다.


 

아토피 피부염은 면역체계의 이상으로 외부 물질에 의해 심한 가려움과 같은 과민반응을 보이는 대표적인 알러지성 질환으로 유전적 요소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알레르기 증상이 없어서 유전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했던 아이들 중에도 최근 주변 환경으로 인해 아토피성 피부염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아토피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만, 대표적으로 집먼지 진드기, 실내생활 증가, 식품첨가물이 함유된 인스턴트 및 패스트푸드, 음식 알레르기 등을 주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피부과에서 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진단하는 경우 증상에 따라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를 처방합니다.

생활 관리 중에서는 특히나 보습을 철저히 하라는 조언도 합니다. 그런데 샤워 직후 보습을 철저히 해주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이의 피부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외부적으로 아토피를 악화시킬만한 요인들을 다 조절해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는 것은, 내부적인 문제 때문입니다.

한의학적으로는 크게 세 가지 경우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속열이 많은 아이


열이 많아 몸의 수분을 말려 외부에서 보습을 해줘도 내부가 계속 건조해지는 경우입니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고 가려운 증상을 주로 호소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속열을 내려주면서 진액을 생성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2. 폐에 열이 많은 아이(호흡기가 예민하고 습한 아이)


여름에 증상이 더 심해지는 타입으로, 땀이 많고 호흡기가 예민하여 아토피성피부염뿐만 아니라 비염, 천식도 함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필요한 습을 말리면서 열을 내려주는 처방을 사용합니다.


3. 소화기가 약한 아이(입이 짧고 몸이 냉한 아이)


단백질 덩어리를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해 음식 알레르기를 일으키기도 하고, 손상된 피부를 재생시켜주는 영양분 공급 기능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합니다.

우리 아이가 각각의 분류 중 어디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치료 방법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몸 속 면역체계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적절한 생활관리가 이뤄진다면 우리 아이가 아토피로 받는 고통도 덜어줄 수 있습니다.
 

*도움말 = 아이조아한의원 성북점 이석진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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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윤 기자(jy.lee@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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