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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천식, 감기와 구분해 초기증상 보일때 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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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이조아한의원 작성일16-10-24 15:15 조회4,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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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천식, 감기와 구분해 초기증상 보일때 잡아야

로 야간에 발작하고 봄에 많이 발생 


【베이비뉴스 안은선 기자】
 

아이가 마른기침 계속 한다면? '소아 천식' 초기증상 의심해야 한다. ⓒ 베이비뉴스   


천식은 어느 연령에서든지 발병할 수 있지만 약 80% 이상이 6세 이전에 처음 나타나며 약 30%는 1세 이전에 발병한다.

기침, 가래와 기도 폐쇄에 의한 호흡 곤란의 증상을 나타내며, 이러한 증상들은 만성 염증에 의해 지속 또는 반복하면서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게 된다.

소아천식의 경우 유전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최근에는 대기오염, 공기 중 미세먼지와 같은 유해 물질로 천식 환자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나친 위생 관념과 항생제의 사용으로도 천식이 발병할 수 있다.

3세 이전에는 전형적인 천식 발작보다는 모세기관지염의 형태로 나타나고, 3세 이후에는 어른과 같은 천식의 증상을 보이는데,

알레르기성 비염이 동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주로 야간에 발작하고 봄에 많이 발생한다.

아이조아한의원 동탄점 심윤지 대표원장은 “한의학적으로 천식은 ‘효천’이라고 한다.

보통 ‘효’는 호흡을 할 때 톱을 당길 때 나는 소리나 개구리 소리 같은 소리가 나는 것을 말하며, ‘천’은 호흡이 촉박하며 입을 벌리고 어깨를 들며 편히 눕지 못하는 증상을 이른다”면서 “이런 효천은 본래 체질적 소인이 있으며 반복 발작하는 특징이 있어 미리 예방을 해야 하는 질환으로 본다”고 말했다.

감기를 자주 앓는 아이들의 경우 갑자기 쌕쌕 거리거나 마른기침을 계속 한다면 혹시 천식이 아닐까 생각하게 된다.

아이들은 숨쉬기 답답하다, 숨이 찬다는 표현을 하기도 하고 흉통을 호소하기도 한다.

기도 폐쇄가 심하면 기도가 좁아져 숨이 가쁘고 숨 쉴때 쌕쌕거리는 소리가 나게 된다. 운동에 의한 증상으로 심한 운동을 하고 난 뒤에 갑자기 기침이 심해져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피하게 되고, 야간에 증상이 더욱 잘 나타나서 수면 장애로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심윤지 원장은 “천식은 재발을 잘 일으키는 만성 질환이므로 소아의 경우 초기증상을 단순 감기와 잘 구분해 장기적인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다”며 “한의학적으로는 비장, 폐장, 신장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심 원장은 “비장을 보해주면 기도의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담음이 생기지 않게 되고, 폐장을 따뜻하고 건조하지 않게 해 기침을 잦아들게 해준다. 신장을 보해 주면 소아의 성장발육이 왕성해지며, 성장통이나 식은땀이 없어지기도 한다”며 “이렇게 부족한 장기의 기운을 보충해주는 것은 천식의 근본치료 뿐 만 아니라 재발의 방지를 위해서도 필요하다.

소아 개개인의 증상에 따라 다양한 약재를 가감하여 기관지 부종과 호흡기 작용 개선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탄 아이조아한의원 심윤지 원장이 추천하는 소아 천식의 한의학적 치료 및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생활습관 다음과 같다.

1. 감기를 미리 예방하고 초기 감기 시 적극적인 치료를 한다.
2. 실내 습도를 450% 이하로 유지한다.
3. 이불은 대기가 맑은 날 햇빛에 널어 말리고 가능하면 삶아서 세탁한다.
4. 헝겊으로 된 소파나 카펫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방바닥은 장판장으로 하고 매일 닦아 주는 것이 좋다.
5. 꽃가루가 날릴 때나 공기 오염이 심할 때에는 출입문과 창문을 닫아 놓고, 강아지나 고양이 등의 애완동물은 피하는 게 좋다.
6. 간접흡연을 하지 않도록 하고, 천식을 유발하는 특정 항원들을 주의해 피하는 것이 좋다.
7. 찬바람, 찬 음식을 주의하고 스트레스는 천식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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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선 기자(eun3n@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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